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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신산포구 30여m가 무너져 내려 선박 5척이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몰고 온 강한 바람의 영향 때문이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새벽 3시 2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포구 방파제 30m가 무너져 내리면서 포구에 결박해 있던 선박 5척 가운데 2척이 침몰하고 3척이 가라앉고 있다.

 

현재 가라앉는 선박은 2.5~7t 내외의 작은 선박으로 확인되고 있다.

 

오전 4시 태풍 볼라벤은 서귀포시 서남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2.9.km의 속도로 제주서부해역을 지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55hpa, 순간 최대풍속은 41m/s이다. 강풍반경은 500km로 강한 대형급 태풍이다.

 

태풍은 계속 북진해 이날 오전 6시 전남 목포 서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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