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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자가용 비행기가 시내버스처럼 다닐 수 있도록 제주공항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14일 KCTV 제주방송과 한라일보가 공동주최한 제주도지사후보 특별대담에 출연, “제주~김포 노선은 전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이라며 ‘공항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 후보는 이날 “제주를 방문하고 싶은 관광객들이 비행기표가 없어 제주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국토연구원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제주공항의 포화 시기는 2019년이지만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재도 제주공항을 이용하려는 대기수요는 폭발적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가용비행기와 저가항공 비행기 등 규모가 작은 비행기가 시내버스나 마찬가지로 자주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그는 한중 FTA협상에 대한 대책, 중국자본에 대한 입장, 구도심 활성화 방안,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CTV 제주방송은 원 후보와의 특별대담을 14일 오후 5시 20분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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