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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청정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자연 원료를 활용한 가공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11일 청정농산물과 초콜릿이 결합된 제과제품을 수출하는 제주시 유수암리 소재 업체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이같이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제주의 청정 농산물을 이용한 미래지향적인 가공산업이 적극 육성돼야 한다”며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도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이 도와야한다”고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걸맞은 쿠키상품 등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백화점과 면세점 등으로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올해 수출 목표도 100만 달러로 잡고 있는 등 기업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이에 "제주지역 1차산업 생산물의 단순가공에서 벗어나 고부가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행정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식품가공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홍보를 전담하는 연구센터 설립으로 고부가 전략품목을 발굴하고 육성해야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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