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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선거구 현역-신인 맞대결 불가피 ... 경선.본선 등 결과 주목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정치 신인과 청년 인사들의 출마가 이어지면서 세대교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현역 의원들이 대거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선거 판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제주도의회는 지역구 의원 32명과 비례대표 8명 등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 신인과 다양한 직업군 출신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제주시 지역에서는 일부 선거구에서 세대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노형동 을선거구는 현역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되면서 새로운 인물 간 경쟁이 예상된다. 이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인 이경심 의원(59)과 현지홍 의원(45)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고민수 전 대기고 총동문회장(57)이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연동갑 선거구에서도 정치 신인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전 제주청년센터장 민주당 이성재 예비후보(35)가 출마를 준비하며 세대교체를 내세운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정치인의 등장으로 기존 민주당 양영식(66)의원과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귀결될지 관심사다.

 

서귀포 지역에서도 신인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동홍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57)이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같은 당 현용탁 전 국회의원 비서관(40)이 출마를 결심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오현승 전 동홍동연합청년회장(63)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64)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같은 당 비례대표인 강하영 의원(52)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봉삼 서귀포시 청소년지도협의회장(56)이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들이 이번 선거에서 대거 지역구로 이동하면서 정치권 내부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여야 비례대표 의원들이 대부분 지역구 출마를 택하면서 일부 선거구에서는 현역과 신인 간 맞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제주 정치의 세대교체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청년과 정치 신인의 출마가 늘고 있지만 현역 의원들의 조직력과 인지도도 강한 만큼 실제 세대교체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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