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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의뢰 조사] 가상대결서 위 의원 48.8%로 문 전 실장(21.1%) 크게 앞서

 

6·3지방선거를 약 석 달 앞두고 실시된 제주도지사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요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여론조사기관 ‘꽃’이 자체적으로 조사해 진행한 제주도지사 지지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진보 진영 제주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문대림 국회의원이 26.0%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어 위성곤 국회의원 23.2%, 오영훈 제주도지사 21.8% 순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는 ±3.5%로, 세 후보 간 격차가 모두 오차범위 내에 들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기존 제주지역 언론사 여론조사와 비교해 후보 간 격차가 더욱 좁혀진 점도 눈에 띈다.

 

국민의힘 단일 후보로 거론되는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큰 격차로 앞서는 흐름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인 후보는 위성곤 의원이었다. 위 의원은 48.8%의 지지를 얻어 문 전 실장(21.1%)을 27.7%포인트 차로 앞섰다. ‘그 외 인물’은 19.1%, 부동층은 10.9%였다.

 

문대림 의원과 문 전 실장 간 가상 대결에서도 문 의원이 46.5%를 기록해 문 전 실장(20.4%)보다 26.1%포인트 앞섰다. 다른 인물은 21.3%, 부동층은 11.8%로 조사됐다.

 

오영훈 지사 역시 우세를 유지했지만 격차는 상대적으로 줄었다. 오 지사는 41.4%, 문 전 실장은 21.7%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9.7%포인트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64.9%로 가장 높았으며, 국민의힘은 20.8%로 뒤를 이었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3%, 진보당이 1.9%로 집계됐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2.9%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6.1%를 차지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8%였다.

 

또 ‘현 정부를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63.3%로,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27.7%)보다 크게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여론조사‘꽃’에 의뢰해 3일부터 4일까지 제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선 ARS 방식으로 가상번호를 추출해 2만3930명에게 전화했다. 응답률은 7.3%다.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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