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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민심탐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7일째다. 이번엔 애월 동부지역을 찾았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1일 '마을 심부름꾼 투어' 7일째 일정으로 애월읍 동부지역인 고성1리, 광령2리 등을 방문했다. 

 

그는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대담을 나누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고성1리 마을회관을 찾아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이 필요하다"며 "마을 단위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수익사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변부생 고성1리 마을회장은 "1만4000㎡ 규모의 운동장이 방치돼 전지훈련장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어 광령2리 마을을 찾아 "가뭄 철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격일제 급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광령2리처럼 살기 좋은 중산간 마을이 물 걱정으로 고통을 겪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엔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거행된 제주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해 4.3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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