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내 지방어항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진성능 평가에 나선다. 제주도는 귀덕1리항, 신창항, 고산항, 태흥2리항, 사계항, 대포항 등 6개 지방어항을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4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이 투입된다.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진성능평가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이 충격을 견딜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다. 향후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도내 지방어항 19곳 중 18곳은 2000년 이전, 1곳은 2001년에 조성돼 상당수가 내진설계기준(1999년 도입) 이전에 건설됐다. 앞서 도는 지난해 화북항, 조천항, 세화항, 종달항, 신천항, 표선항 등 6개 어항을 대상으로 평가를 완료한 바 있다. 당시 모든 어항이 내진 안정성을 확보했다. 안전등급은 'B등급(양호)' 판정을 받았다. 현행 지방어항 설계기준은 내진성능을 A(우수)부터 E(불량)까지 5단계로 구분한다. 이번 평가에서 내진 안정성이 부족하거나 안전등급이 'B' 이하로 판정될 경우, 보강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아직 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7곳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방어항은 어업 기반시설인 동시에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라며 "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에 맞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제주도가 스마트폰 QR코드와 신용카드로 버스를 탈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 ‘ON나라페이’의 발전 방안과 이용 확대를 논의한다. 제주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ON나라페이 발전 방향과 이용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ON나라페이'는 전용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 QR코드나 신용카드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 1일부터 제주지역 노선버스에 적용됐다. 이는 도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지난해 추진한 버스 요금 QR 결제 고도화 사업을 통해 도입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금융·기술·행정 분야 전문가 9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종섭 서울대 교수, 조장희 제주대 교수, 홍성준 크립토닷컴 전무, 정진국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사무국장, 박용식 티머니 상무, 한문일 알엠테크 대표, 박한국 케이에스넷 대표, 이기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팀장,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 국장이 참석한다. 발제는 이종섭 서울대 교수와 이기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팀장이 맡는다. 이 교수는 좌장을 겸해 패널들과 함께 ON나라페이 플랫폼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대한항공이 추석 연휴 기간 김포∼제주 노선 좌석난 해소를 위해 마일리지로만 예약 가능한 특별 항공편을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매일 2편씩 모두 14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약은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투입 기종은 프레스티지석이 포함된 에어버스 A330-300(284석)이다. 오는 10월 6일 김포 출발 항공편만 보잉 737-900(188석)으로 운항된다. 김포발 항공편은 3·5·8일 오후 4시 20분, 4·7·9일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한다. 6일은 오전 9시 55분 출발 일정이다. 제주발 항공편은 3·8일 오후 2시 5분, 5·6일 오후 6시 45분, 4·7·9일 오후 2시 25분에 제주공항에서 이륙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수요 급증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 공급 좌석을 확대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일리지 특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제주도민의 생활상을 담은 1960~70년대 기록사진이 해설 자료와 함께 일반에 공개됐다. 제주도는 20일 1960~70년대 생산된 도정 기록사진에 대한 해설 자료 18편을 도 누리집에 게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100여점이다. 당시 교통망 확충, 주요 시설 설립, 산업 활동, 사회 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장면들이 포함돼 있다. 교통 분야에서는 1962년 10월 제주 첫 시내버스 개통식, 1967년 이호교 준공식과 제2효례교 개통식, 1968년 여객선 안성호 취항식 사진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당시 관선 도지사의 발언 기록도 함께 담겼다. 주요 시설 관련 사진으로는 1964년 농협 제주도지부 신축 건물 낙성식, 사라봉 팔각정 기공식 등이 있다. 각 시설의 설립 배경과 의미가 설명으로 제공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1963년 권농일 모내기 작업, 1969년 가축품평회 '미스터 황소' 선발, 1973년 추자도 근해 삼치잡이 현장 사진이 포함돼 당시 농어촌의 현장을 생생히 전한다. 또 행사 관련 사진으로는 1962년 도청 앞 운동장에서 열린 모형항공기 대회, 1968년 김신조 청와대 습격 사건 직후 열린 반공궐기대회 장면 등이 공개돼 당시 사회 분위기를 보여준다. 제주도 관계자는 "촬영 시기와 장소, 등장인물이 확인된 사진을 선별해 사료화 작업을 진행했다"며 "사진 속 맥락을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제주 현대사를 알리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필름 형태로만 보관돼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자료를 고해상도 디지털 사진으로 변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수백억 원대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제주대병원이 당초 편성 범위를 초과하는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과 장비비 명목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에 모두 75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지자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중증·고난도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장비를 선정한 결과다. 전국 17개 시·도가 신청한 사업 규모는 2355억원에 달했다. 이 중 1898억원 규모가 최종 선정됐다. 국비 지원은 759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수술·치료 역량 강화에 420억원, 중환자 진료 선진화에 392억원이 배정됐다. 강원대병원은 첨단 로봇수술기 도입을, 전남대병원은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대병원은 경북·충북과 함께 편성예산을 초과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과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다음 달 3차 공모를 통해 광주·전남 등 아직 기관별 편성예산을 채우지 못한 일부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제주에서 단일 규모로 가장 큰 아파트 단지였던 이도주공 2·3단지가 재건축 절차에 따라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1980년대 준공 이후 4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제주시는 이도주공2·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건축물 해체 허가가 승인돼 현장에서 수목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18일부터 굴착기를 동원해 단지 내 40년 이상 된 수목들을 제거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과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했다. 일부 구간에는 철조망을 설치해 무단 접근을 차단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5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뒤 올해 2월까지 입주민 퇴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760세대가 모두 이주를 마쳤다.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되던 고깃집과 떡집, 마트 등도 이전을 마친 상태다. 조합은 수목 제거를 마치는 대로 석면 해체 계획을 수립하고 43만㎡ 규모의 부지 둘레에 대형 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건축물 착공 신고 절차에 맞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 철거 대상은 2단지 8개 동과 3단지 9개 동 등 모두 17개 동이다. 신축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867세대 중 762세대는 조합원 몫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02세대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아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인접한 1단지(480세대, 14개 동)도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현재 관리처분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인가가 확정되면 입주민 퇴거와 해체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 1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4층, 886세대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아 '더샵' 브랜드 도입이 유력하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2006년생 제주 청년들이 연극, 전시,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제주도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970명이 패스를 발급받았다. 1300여 명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협력예매처인 NOL티켓과 예스24에서 공연과 전시를 예매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연극, 뮤지컬, 음악 콘서트, 미술, 애니메이션 전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https://youthculturepass.or.kr/)에서 할 수 있다. 1차 발급 후 전액 미사용으로 지원금이 회수된 경우에는 2차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일상에서 보다 가까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며 "2006년생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다음달 23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6일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제주에서는 다음달 23일 한라체육관에서 행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제주도, 지역 대학, 금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도내 우수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설명회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면접관 체험,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학업이나 구직 활동을 쉬었던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순한 취업 알선이 아니라 제주 청년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다음달 16일)을 시작으로 제주, 여수, 청주, 원주, 부산, 수원, 대구 등을 거쳐 오는 11월 19일 대전에서 마무리된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올해 제주에 처음으로 법의관을 배치했지만 법의조사관 인력이 없어 상시 부검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22일 국과수와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분원에 법의관 1명이 부임했다. 2019년 분원 설립 이후 첫 배치로 도내 부검 공백 해소가 기대됐으나 지원 인력 부족으로 주 1회 '출장식 부검'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부검은 통상 법의관 1명과 법의조사관 2명, 촬영 지원 인력이 함께 진행한다. 그러나 제주에는 법의관 1명만 상주하고 있어 서울 본원 소속 법의조사관이 매주 수요일 제주로 내려와야만 부검이 가능하다. 살인사건 등 긴급한 상황에는 수사기관 요청에 따라 추가 파견이 이뤄지지만 기상 악화 등 교통 제약이 발생하면 곧바로 대응하기 어렵다. 앞서 강현욱 제주대 법의학 교수가 30여 년간 도내 부검 업무를 맡아왔다. 그러나 지난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이후 국과수는 일주일에 한 차례 법의관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부검을 이어왔다. 장소도 의료기관과 납골당 등을 전전하다 현재는 제주경찰청 경찰교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검은 자살·병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변사사건에서 사인을 규명하는 필수 절차다. 하지만 현 체제에서는 예컨대 목요일 발생한 사건도 다음 주 수요일까지 시신을 보관해야 한다. 장례 절차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문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주 국정감사에서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비례대표)은 "국과수에서 일주일에 한 번만 지원을 나와 부검 지연과 장례 지연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도 "제주에 상주 부검 인력을 배치하거나 병원과 협의해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국과수는 부검 지연 문제와 지난해 국감 지적 사항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서면 질의에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제주스포츠과학센터 이용자가 해마다 늘면서 전문체육 인재 발굴과 경기력 향상 지원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제주도는 24일 "제주스포츠과학센터 이용자가 2023년 약 2300명, 지난해 약 3400명에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2228명을 기록했다"며 "연말까지 4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8년 개소한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체력 측정, 운동처방, 스포츠과학교실, 현장 밀착지원 등 선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컨디셔닝·회복실을 신설해 기량 증진과 부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상 선수의 경기 복귀와 기량 유지를 위해 전문 연구진과 스포츠 트레이너가 배치돼 회복 운동과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스포츠과학센터의 체계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이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박성민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이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법무부는 21일 고검 검사급 검사 665명, 일반검사 30명 등 모두 695명에 대한 중간간부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제주지검에는 5명이 새로 부임하고 7명이 자리를 옮긴다. 현 김윤선 차장은 천안지청장으로 이동한다. 인권보호관에는 김일권 울산지검 형사2부장이 임명됐고, 양성필 인권보호관은 서울중앙지검 중경1단 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제주지검 부장검사로는 ▲형사1부장 김정훈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형사2부장 황선옥 부산지검 부부장 ▲형사3부장 성두경 울산지검 부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기존 최미화 형사1부장은 대구지검 인권보호부장으로, 최용보 형사2부장은 영월지청장으로, 남대주 형사3부장은 부천지청 형사2부장으로 전보됐다. 장려미·왕선주 부부장은 각각 대검 형사4과장과 인천지검 공판송무1부장으로 이동한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 방침에 대해 "국민과 국가에 헌신하는 자세와 뛰어난 실무 능력, 그리고 검찰 내에서 인정받은 리더십을 고려해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제주에서 하루 사이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 이륜차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2분쯤 서귀포시 신시가지 상록아파트 입구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60대 보행자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B씨도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새벽 2시 34분에는 제주시 외도동 신라스테이 이호 인근 도로에서 30대 C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산타페 차량과 부딪혔다. C씨는 자력으로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크게 다쳐 현재 인공호흡 장치에 의지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저녁 6시 26분에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일주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D씨가 다리와 늑골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