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고 예비후보는 전날 오후 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고 예비후보는 "마지막 교육의원,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퇴해 죄송한 마음을 안고 다시 새로운 제주교육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제주도 교육감 선거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강경식 전 도의원의 배우자인 서귀포시 출신 고 예비후보는 서귀중앙초와 서귀중앙여중, 서귀여고, 제주대 초등교육과를 졸업했다. 이도초 등에서 교사로 활동했고, 도교육청 장학사와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전교조 제주지부 사무처장·정책실장도 지냈다. 남광초 교감을 지내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했다.
공약으로는 ▶기초·기본에 충실한 책임교육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교육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생태와 평화를 일구는 민주시민교육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교육 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