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실제 교육청 공무원 이름을 사용한 명함을 이용해 물품 사전 구매나 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도내 업체와 관계기관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하루 평균 5~6건의 사기 의심 사례가 접수된다. 전날에도 모 공무원이 실제로 근무하는지 묻는 전화가 6건이나 접수됐다. 다만 같은 이름의 공무원이 있지만 근무 부서가 다르다는 안내를 받고 현재까지 피해를 본 업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례를 보면 한 사기꾼은 모 업체에 전화해 모 초등학교의 공사 설계가 완료됐으나 예산이 부족해 관급자재보다 싼 사급자재를 미리 구매하면 계약 체결 후 정산해주겠다며 자재 업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치려 했다. 다른 사기꾼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5000만원어치 구매할 예정이므로 수의계약이 가능한 모 여성기업에서 우선 싸게 사두면 계약하겠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사기꾼은 실제 제주교육청 로고와 주소, 부서 명칭, 소속 공무원 이름을 넣어 비교적 정교하게 만든 명함을 업체 대표 등에게 메시지로 보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개별 학교에서도 유사한 사기 시도가 3건 더 확인됐다. 교육청은 이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전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등의 제주도회와 제주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등의 계약 피해에 주의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또 누리집에 피해 안내 예방 안내문을 게시했다. 강근실 제주도교육청 계약담당 사무관은 “교육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문자나 전화로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선납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수상한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도교육청 계약담당 부서(064-710-0731)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제주 한 배터리 업체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제주시 용담일동 한 자동차 배터리 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업체 관계자가 황산이 담긴 용기가 넘어져 누출된 것을 확인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제주소방은 119특수대응단 화학차 등 6대 장비와 인력 23명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현장 확인 결과, 20ℓ 황산 용기에서 10ℓ가량의 황산이 누출됐다. 누출된 지 상당 시간이 지나 바닥에 굳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주소방 당국은 고체화된 황산을 긁어 수거하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21일부터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고된 가운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는 21일 이른 새벽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은 23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20일 밤부터 곳에 따라 눈이 날리기 시작해 21일 새벽부터 22일 밤까지 곳에 따라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의 경우 5~15㎝(많은 곳 20cm 이상), 중산간 5~10㎝, 해안에도 3~8㎝ 가량이 예고됐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면서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육상에서는 22일 밤까지 남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기온도 24절기 중 가장 춥다는 대한인 20일부터 추워지기 시작해 21일부터 22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설과 강추위 예보에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앞서 전날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읍면동별 한파쉼터 전수 점검, 노숙인·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지원사 안부전화·방문 강화, 농작물 냉해와 계량기 동파 예방, 옥외광고물·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등을 논의했다. 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을 통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또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제때 가동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 읍면동별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주요 이면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전 예찰도 강화한다. 강풍과 너울성 파도에 대비해 해안도로, 방파제, 항·포구를 중심으로 간판 등 시설물과 어선 결박 상태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330㎖ 용기 무게를 기존보다 약 14% 추가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연간 약 180t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약 430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했다. 공사는 또 용기 폭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제품 적재 효율을 약 20% 높여 물류 운송 횟수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등의 효과도 기대했다. 330㎖ 경량화 제품은 이달부터 본격 출시된다. 공사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며 연간 약 3000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 이후 330㎖ 용기 디자인을 추가 개선했다. 제주개발공사는 환경정책 변화에 따라 올해부터 제주삼다수 전 품종에 재생원료 10%를 적용해 생산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제주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하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께 제주시 건입동 한 식당에서 갈치구이와 성게미역국 등 9만7000원치 음식을 시켜 먹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식당 관계자로부터 피해 신고를 접수한 제주동부서 중앙지구대 소속 김성준(26) 순경은 현장에 출동, CCTV 속 A씨의 인상착의를 숙지했다. 이후 김 순경은 같은 날 오전 11시20분께 점심 식사를 위해 제주시 건입동 한 식당을 찾았고, 같은 장소에 A씨로 보이는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김 순경은 신원 확인에 나서 A씨임을 확인 후 음식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A씨는 2만7000원 상당의 음식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1년간 12건의 무전취식으로 수배 중인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1월 27일 입직한 김 순경의 활약으로 서민을 울리는 상습 무전취식자를 잡을 수 있었다. 김 순경은 “도민의 불안이 있는 곳이 제 자리라는 생각으로 일생 생활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1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1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3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 당시 내부에 거주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연방적 분권형 제주자치를 주창하는 '천년의 꿈을 여는 사람들(J-천사)'이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19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집권에서 연방적 분권 체제로 전환하는 '천년의 꿈, J-로드맵'을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핵심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공동대표인 이나경 아라민주원탁회의 대표, 고정학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신용인 제주대 로스쿨 교수는 이날 "이번 선거에 나서는 도지사 및 도의원 후보들이 제주정부의 헌법적 지위 확보와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 강화를 담은 'J-로드맵'을 반드시 핵심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주력하겠다"며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도민과 함께 공약 이행을 압박하고 검증해 선거 이후 즉각적인 정책 집행이 가능하도록 강력한 실행 주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제주가 더 이상 중앙의 지배를 받는 변방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완전한 자치시대 ‘세상을 구원하는 고을(濟州)’로 우뚝 서야 한다”며 “J-천사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제주의 새로운 천 년을 여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J-천사는 오는 29일 제주도의회 회의실에서 제주도, 제주도의회,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등과 함께 'J-로드맵' 관련 포럼을 열 예정이다. ‘천년의 꿈을 여는 사람들’(J-천사)은 제주도민의 완전한 자치와 국가 대전환을 목표로 출범한 도민 중심의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산하 단체다. 지난해 12월 23일 위와 같은 입장을 담은 계획(J-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 전통 돌담과 돌문화의 가치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 연구 보고서 2종이 발간됐다.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의 울담과 올레'와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의 울담과 올레'는 '제주 돌문화 연구총서'의 2 번째 결과물이다. 이 보고서는 중산간·해안 마을에서 울담(집의 울타리 돌담)과 올레(집으로 이어지는 돌담 사이 좁은 골목길)가 잘 보전된 24개 가옥을 표본 조사해 돌담 쌓는 방식과 구조적 특성, 지역별 분포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질·건축·돌담 전문가 3명이 돌담을 구성하는 암석의 지질 특성과 생활문화 간 상관관계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는 2024년 '구 제주시편'에 이은 2 번째 권역별 기록이다. 조천과 구좌지역에 흩어진 밭담, 산담, 성담, 불턱, 제단 같은 돌문화 유적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해설로 엮었다. 이 보고서는 돌문화 유산을 개별 유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제주 사람들의 생활·신앙·방어·공동체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경관'으로 바라본다. 두 보고서 모두 제주돌문화공원이 추진 중인 중장기 연구 사업의 성과로, 제주 돌담과 돌문화를 주제·권역별로 체계화해 '제주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기대하고 있다. '제주 돌문화 연구총서'는 2026년 잣담과 밭담, 2027년 불턱과 원담, 2028년 환해장성에 대한 조사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제주돌문화지도'는 2029년까지 읍면별로 순차 발간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제주도는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에 헌신한 백운철 전 제주돌문화공원 조성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을 제주돌문화공원 초대 명예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백 명예원장은 1970년대부터 제주의 자연미를 담은 나무와 돌을 수집하며 탐라목석원을 운영해왔다. 1999년 평생동안 모은 돌과 민구류 등 소장품 3만여 점을 당시 북제주군에 기증해 현재의 제주돌문화공원이 탄생하게 됐다. 그는 공원 조성 과정에서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지금의 돌문화공원 곳곳이 그의 뜻과 디자인 컨셉으로 반영되는 등 설계와 디자인에 많은 역할을 했다. 명예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 18일까지 2년이다. 명예원장은 공원 내 주요 전시 디자인과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백운철 명예원장은 기증자이면서 동시에 공원의 기틀을 다지고 철학을 심어줬다”며 “돌문화공원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제주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세계적 문화 관광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텔레그램을 통해 돈을 받고 기간제 근로자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제주의 30대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귀포시 한 읍사무소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텔레그램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읍사무소 소속 기간제 근로자 10여명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기고, 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개인정보를 도용당한 피해자들은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 등에서 일하던 60∼80대 기간제 근로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한 데 이어 21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오는 21, 22일 예보된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새벽부터 22일 밤까지 제주도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5㎝의 적설량을 예보했고, 20~21일 최저온도가 영하 1℃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한파로 하우스 파손과 전기 고장에 따른 2차 피해, 월동채소류 언 피해가 우려된다. 감귤 하우스는 내부 온도가 영하 3℃ 이하로 떨어지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풍기가 설치된 하우스는 미리 난방기를 점검하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동해야 한다. 유동팬도 함께 가동하면 냉기류 정체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열풍기가 없는 시설하우스는 유입된 냉기류가 하우스에 머물게 될 경우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북서쪽 측창을 닫고, 남동쪽 측창은 열어야 언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환기가 잘 안 되는 하우스는 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철저한 환기와 함께 예방 약제를 미리 살포해야 한다. 노지 작물도 관리가 필요하다. 눈 녹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도랑을 정비하고, 특히 월동무는 영하 1~2℃가 2~3일 지속되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수확 가능한 무(무게 1㎏내외)는 수확해 저장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늘, 양파, 쪽파는 기상이 호전된 후 생육 상황에 따라 4종복비와 요소 40~60g(20L당)을 잎에 뿌려주면 된다. 제주도 영농지원시스템(http://rda.agri.jeju.kr)에서도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상재해 발생 시 이를 참고해 하우스 시설 점검 및 농작물 언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취해야 한다. 김현환 농업기술원 농업재해대응팀장은 “대설·한파에 의한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재 보강과 난방장치 점검하고, 피해발생 시 철저한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제주도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구매할 경우 취득세 등 지방세를 대폭 감면한다고 19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하 및 6억원 이하를 취득한 개인에게는 취득세가 50% 감면된다. 또 전용면적 149㎡ 및 6억원 이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취득 시 다주택자 세율과 법인 중과세율이 1년간 한시 4% 인하된다. 빈집 철거 후 3년 이내 신축·취득하는 주택이나 건축물에 대해서도 취득세가 50% 감면된다. 도는 중소 건설업체에도 240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제주에서는 건설 경기 침체로 지난해 11월 기준 2520채의 아파트가 미분양됐다. 이 중 악성으로 꼽히는 1965채가 준공됐지만 분양되지 않는 등 미분양 주택이 누적되고 있다. 아파트 입주율은 63% 수준에 머문다. 올해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분양전망지수 등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부동산 거래가 침체됐다. 준공 후 미분양 마저 팔리지 않으면서 건설업계의 돈 흐름이 정체됐고, 다른 건설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경제의 '점프 업'(JUMP-UP)을 목표로 건설 분야를 비롯해 민생경제 등 22개 분야에 대한 육성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