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19일로 예정됐던 양영근(56)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틀뒤인 21일로 미루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양영근(56)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21일로 연기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제주 복합리조트 '판타스틱 아트시티' 사업을 주도한 김영택(63) 전 제주도 투자유치자문관(전 김영 편입학원 회장)으로부터 뒷돈 1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6일 양 사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 사장은 지난 13일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양 사장의 집무실·자택 압수물 분석, 계좌추적, 참고인 소환조사 등을 바탕으로 양 사장에 대한 혐의 입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