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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과시 등 표심경쟁 ... 3월4일까지 지방선거 전초전 양상

 

6·3지방선거 앞두고 '출판정치'에 이어 의정보고회가 봇물이다. '의정보고 정치'로 표심경쟁은 물론 세 과시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의정보고회는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 선출직 대의원이 할 수 있다. 임기중 횟수 제한은 없다. 공식적으로 자신의 활동을 홍보하거나 주민들에게 성과를 알리는 행사다. 

 

무엇보다 의정보고회를 하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충분히 향후 선거에 도전하는 자신의 입장을 시사할 수도 있다. 선거와 관련된 직접적인 발언만 하지 않는다면 선거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정치활동이나 마찬가지다. 인지도 상승효과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올해 지방선거를 앞둔 첫 의정보고회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이 시작했다. 본격적인 세몰이 양상이었다. 

문 의원은 지난달 25일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왕봥갑서’(와서 보고 가세요)라는 타이틀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2028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주도의회 이정엽 의원(국민의힘·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은 지난 1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서귀포 대륜동을 위한 무한 혁신’을 주제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정엽’을 주제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입법·감시·대안 제시를 축으로 한 의정활동 기조를 설명하고, 대륜동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제도 개선 성과를 소개했다.
 

제주도의회 양영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연동갑)은 5일 오후 6시 20분 제주시 연동주민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도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의정보고서에는 연동주민센터·연동119센터 신축, 행복주택 건립, 신제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진입로 확장, 도로 다이어트 등 현안에 대한 양 위원장의 의정활동이 담겼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도 오는 7일 오후 2시 일도 하나로마트 농산물공판장 2층에서 의정보고회를 연다.

 

박호형 의원은 본격적인 정치 활동 이전부터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과 자문위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 봉사원, 장애인지원협의회 봉사원, 주거환경개선 사업,반찬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선거일 90일 전 부터 선거일까지는 의정보고회 또는 보고서, 집회, 연설, 축사·인사말 등을 통해 자신의 자신의 의정활동(정책·성과 등)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거나 보고하거나 알리는 것은 금지된다. 쉽게 말해 오는 3월 4일까지 의정보고회를 할 수 있다.  그 이후 의정보고회와 같은 성과홍보행위는 선거운동이 될 수 있어서 금지된다. 

 

6·3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출판기념회·의정보고회 등 예비후보자들의 표심경쟁 열기로 제주정치판이 더 달아오르고 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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