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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 선출...당선 가능권 배치

장하나(35)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이 민주통합당 4.11 총선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통합당은 11일 장 위원장과 청년대표몫 최고위원으로당 지도부에 입성할 김광진 순천 YMCA재정이사를 포함한 청년비례대표 후보 4명을 최종 선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청년비례대표 후보 선출자 발표식을 갖고 김 이사(30대 남)와 장하나 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특위원장(30대 여), 안상현 전 티켓몬스터 전략기획실장(20대 남), 정은혜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 인턴연구원(20대 여) 등 연령·성별 별 선출자 4명을 발표했다.

 

3위로 청년 비례대표 후보에 이름을 올린 장 위원장은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제주해군기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제주시대책위 사무처장, 제주시정발전포럼 녹색성장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때 제주도의원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한 바 있다.

 

청년선거인단 투표로 치러진최종 선출 과정에서는 총 선거인단 신청자 1만7088명 중 85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위로 당선된 김 이사는 1245표를 득표했으며 안 전 실장이 818표로 2위, 장 위원장이 532표로 3위, 정 연구원이 387표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선출된 4명의 당선자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과정에서 득표 순위대로 당선권에 해당하는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배정받게 된다. 최다 득표자가 된 김 이사는 청년 몫 최고위원이 돼 민주당 지도부에 입성하게 된다.

 

득표 순위에 따른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와 관련, 남녀 최다 득표자인 김 이사와 장 위원장은 10번 안팎의 당선 안정권 비례후보 순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마감한 청년비례대표 신청자 389명 중 1차 심사(서류ㆍ동영상ㆍ에세이)를 통해 116명으로 압축하고, 지난 주말 심층면접심사를 통해 48명의 후보를 확정한 뒤 청년정치캠프에서 16명을 최종 경선 대상자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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