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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중 최종 4명 당선가능권 비례대표 순번 받게 돼

민주통합당 4.11총선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종후보자 16명에 제주 출신 장하나씨(35)가 포함됐다.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한 장 후보는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을 지냈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때 제주도의원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한 바 있다.

 

민주당은 최초 신청인원 389명 중에서 1차 심사(서류.동영상.에세이)를 통해 116명을 선발했고 2차 면접심사에서 48명의 후보를 걸러낸 다음 2박3일의 청년정치캠프를 통해 16명의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중 20대 남성은 정상근 성치훈 안상현 심규진 씨, 20대 여성은 성나경 곽인혜 박연주 정은혜 씨, 30대 남성은 김영웅 김광진 박지웅 박은철 씨, 30대 여성은 이승연 장하나 박인영 이여진 씨 등이다.

 

16명 중에서 당선가능권의 비례대표 순번을 받게 될 최종 4명은 100% 선거인단 투표로 선발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다음달 9~11일 사흘간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서 1인1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참여 대상은 만 19~35세 청년으로,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까지 웹페이지(www.rockparty.kr)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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