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11명 신규 확진 ...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모두 22명

 

서귀포시 대정초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번엔 인근 학교인 대정중과 브랭섬아시아홀(BHA) 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도는 9일 오후 5시 기준 11명(제주 2695~2705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인한 자발적 진단검사 2명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중 4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특히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대정중 1학년 학생 1명과 BHA 국제학교 6학년 학생 1명도 이번에 확진됐다. 

 

도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대정중 150여명, BHA 국제학교 80여명 등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검사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부터 차례대로 나올 예정이다.

 

제주지역 누적확진자는 2705명이다. 서울시 확진자 1명을 제외한 격리자는 110명, 격리해제자는 2595명이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