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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 해 동안 제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제주시 노형로터리(노형5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공단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2011년 제주도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5개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2건(부상자 31명)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어 ▶ 제주시 이도2동 광양교차로(20건, 부상 28명) ▶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앞4가(15건, 부상 26명) ▶ 제주시 건입동 6호광장(14건, 사망 1명 부상 36명) ▶ 제주시 삼도2동 CGV극장앞 횡단보도(13건, 사망 2명 부상 15명) 등의 순이었다.

 

강기윤 의원은 “주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는 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하는 등 교통참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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