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예비후보가 이호동에 유아친화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송 예비후보는 6일 "항공기 소음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이호동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복합 생활체육시설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호동은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공간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송 예비후보는 "이미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예산 3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조기 추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송 예비후보는 “공항 소음 피해지역인 이호동은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과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라며 “유아친화형 다목적체육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선정될 경우 실내 어린이놀이터와 키즈카페는 물론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중심 공간으로 지역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설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제주도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복지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아이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새로운 지역 공동체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