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 경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서귀포항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듣고, 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 농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FTA(자유무역협정)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은 뒤 1차 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약속한다.
황 대표는 제주도당과 서귀포당협 당직자와 간담회를 갖고 당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