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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통합진보당의 4ㆍ11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이 '총제적 부실, 부정선거'라는 당 진상조사위의 결과발표에 대해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했으나 최종 9번에 배정됐던 오옥만 전 후보가 부정선거 관련자에 대한 당 차원의 처벌을 요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인 오 전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당이 당선자 사퇴와 관련자 처벌 등 대응 수위를 내놔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상식선에서 처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오 전 후보는 "부정선거는 국민을 속인 것과 다를 바 없기에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남은 구체적 의혹들도 명명백백하게 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당 출신인 오 전 후보는 일반 비례대표 경선, 온라인 투표에서 여성 1위를 차지했으나 현장투표가 끝난 뒤 9번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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