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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1.7%증가 … 숙박.렌터카.전세버스 예약난

 


사흘간의 현충일 연휴에 맞춰 18만명이 제주로 들어온다.

제주도관광협회는 3일 '반짝' 현충일 연휴를 앞둔 관광시즌 기간(3~6일)에 18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가 시작되는 3일에는 5만1000여명이, 4일 4만6000명, 5일 4만4000명, 6일 3만9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16만1213명) 대비 11.7%가 증가한 수치다.

항공편으로 15만4000여명, 여객선 및 국제크루즈선으로 2만6000여명이 들어온다.

현재까지 집계된 숙박업소 예약률은 최대 95%에 달했다. 전세버스의 90%, 렌터카 및 골프장이 70%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충일 연휴로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가족단위 개별관광객들이 골프, 등산, 해수욕 등 레저스포츠와 휴양을 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주를 이룰 것"이라며 "나흘간의 관광객 러시로 관광업계의 예약률이 평소보다 높아 반짝 연휴 특수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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