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14 국세통계연보, 제주 평균급여 2536만원 최저 ...울산,서울이 전국 최고 높아

제주도 근로소득자의 평균 급여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6일 발표한 '201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2013년 근로소득 연말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2536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 급여는 3040만원으로 2012년 2960만원보다 2.7% 증가했다. 평균급여액이 높은 곳은 울산(3919만원), 서울(3444만원)순이며 낮은 곳은 제주, 인천(2651만원),전북(2702만원) 순이었다.

2013년 근로소득 연말정산자는 1636만명이고 총 급여액은 498조원이었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는 전국 47만2000명으로 2012년 41만5000명에 비해 13.7%가 늘었다. 그러나 증가 비율은 2010년 42.3%에서 2011년 29.3%,2012년 14.9%로 매년 감소추세를 보였다.

총급여 1억원 초과자가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9%로 2012년 2.6%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1억원 초과자의 총급여액 및 결정세액 점유비는 각각 14.2%,48%를 나타냈다.

한편,2013년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중 여성비율은 34.4%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여성의 비율은 2009년 31.4%에서 2010년 32%, 2011년 32.8%, 2012년33.6%로 계속 늘었다.

2013년 과세대상사 중 남성은 737만명이고 여성은 386만6000명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