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임용 20주년을 뒤돌라보는 ‘발자취 및 활동사례집’이 발간됐다.
제주시와 제주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공동으로 사회복지는 공동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20년간 복지대상자와 애환을 함께 한 활동사례를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이 책에는 연구사례 7편과 활동수기 11편, 언론기고 3편, 자작시 5편, 선배공무원 인터뷰 3편, 사회복지정책제안 4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들에 대한 친철·칭찬사례 글도 44편이 수록됐다.
김용일 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소외 받고 고통 받는 도민들 편에 서서 사회복지서비스 체계 구축하겠다”며 “또, 현장을 발로 뛰면서 소외계층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이 사례집을 도 산하 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부서에 배부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