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정환경국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자생하고 있는 곤충을 대형목각 작품으로 제작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애기뿔쇠똥구리, 장수풍뎅이, 사마귀 등 총12점에 이르며 크기는 2~4m에 달하는 대형 작품들이다. 지난 2월부터 태풍피해 삼나무 등을 활용해 대한민국 문화재 수리 기능자 정영택씨가 제작에 나서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대형 나무 곤충 조각 총20여점을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 전시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부지에서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우근민 지사 등이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제주에서 '볼레낭'이라 불리우는 보리수. 제주시는 10여년 전 보리수 거리조성으로 사라봉길에서 국제부두로 이어지는 인도를 조성하면서 '보리수' 100여 그루를 심었다.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안에 자리잡고 있는 원담과 용천수 문수물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본사 이전을 추진한 지 8년 만에 제주 시대를 개막했다. 다음(daum)은 13일 오전 10시30분 제주시 영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내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사옥을 최초로 공개했다.
맑고 푸른 청정바다 내음이 가득한 우도에서 13~15일 우도의 명품 소라축제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