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신혼관광객 50쌍이 합동결혼식을 가졌다.
제주시 용연계곡이 '자연과 빛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조성된다.
7일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원명선원 대응보전 앞에서 삭발어린이 13명(3~5세)과 가족들, 일반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천진미소 사절단 '동자스님 삭발식'을 가졌다. 이날 삭발식을 마친 어린이들은 오는 28일까지 '동자스님 체험 22일'을 하게 된다.
박근혜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만들어야" "제주를 안보지키는 휴양지로" "15만t 크루즈선이 자유롭게 입·출항한다면 하와이 못지 않게 제주발전의 큰 역할을 할 것"
올해의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이 전하는 인생사이야기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7일 오후 제주시 구좌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자랑스런 자연경관,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체전은 29일까지 임원과 선수 등 1만6970명이 참가, 56개 종목(민속경기 포함)에 걸쳐 제주시 일원 68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24일 오전 11시50분께 발생한 한라산 어리목 매표소에서 약 2.4㎞, 해발 1,400m 사제비오름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나무 50본과 조릿대, 잡목 등 2ha를 태우고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