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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전 원장 사임 후 경쟁 치열 … 송민호 원장 후임은 1명 응모로 연장 공모

 

서귀포의료원장 자리를 두고 5명의 의료인이 도전장을 냈다. 반면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지원자가 1명에 그치면서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11일 서귀포의료원장 공모에 모두 5명이 지원했고, 제주한의약연구원장 모집에는 1명만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의료원은 박현수 전 원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지난 8월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원장직이 공석이 됐다. 박 원장은 오영훈 제주지사에게 사퇴 의사를 전했고, 지난달 11일자로 면직 처리됐다.

 

이후 진행된 원장 공모에는 내부 인사를 포함해 다수 의료진이 응모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면접을 거쳐 복수 후보를 오 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송민호 원장의 후임 선발을 이어가고 있다. 송 원장은 2019년 임명된 이후 연임에 성공해 다음달 3일 임기를 마치며 6년을 채운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나 지원자가 1명에 불과해 재공모에 나섰다.

 

재공모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단수 지원이 반복될 경우 임원추천위원회가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이후 추천 절차를 거쳐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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