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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정전 3시간 만에 복구 … 안덕면 창고 불로 집기 불에 타

 

제주 서귀포지역에서 낙뢰로 정전과 화재가 잇따라 일어났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동, 도순동 일대 980여 가구가 낙뢰로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8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45분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한 과수원 창고에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6.6㎡가 불에 타고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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