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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복지국가당 제주도당이 창당됐다.

 

경기, 광주, 대전에 이어 4번째다. 초대 도당위원장은 한의사인 고성호(49)씨가 맡았다.

 

복지국가당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3일 저녁 7시30분 제주벤처마루 10층 중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창당대회에는 이상이 복지국가당 창당준비위원장(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기망진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안진숙 경기도당위원장, 강경식 제주도의회 의원(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강희경 한라대 교수 등과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이 창당준비위원장은 "복지국가 전문가와 보통사람들이 손잡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자고 해서 창당을 하게 됐다"며 "온 국민의 고통과 불행을 극복하고, 역동적 복지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에 선출된 한의사 고성호씨는 "열심히 일하면 대가를 받고, 성공하는 사회가 안되더라도 최소한 불행하지 않은 사회,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국가당은 제주도당에 이어 서울시당을 창당한 뒤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중앙당 창당식을 갖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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