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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월드센토사 취업, 2017년 하반기 신화역사공원 복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한 ‘제주지역 청년인재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사업’에 60명이 최종선발됐다. 183명이 지원,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친 결과다.

 

싱가폴 레저업체에서 일한 뒤 조성중인 제주의 신화역사공원 리조트월드 제주에서 일할 인력이다.

 

선발된 인원은 싱가포르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 후 18개월 동안 리조트월드 센토사에 취업해 테마파크 엔지니어링과 복합리조트 서비스과정 교육과 실무를 접하게 된다.

 

이들은 2017년 하반기 제주로 돌아와 신화역사공원 내 개장 예정인 리조트월드제주에서 초급관리자로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는 지난 4일 JDC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전교육 설명회에 참석해 JDC 김한욱 이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15일 발대식을 마친 뒤 19일 싱가포르로 떠난다.

 

 

이번 사업은 JDC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 겐팅 싱가포르(사장 탄희택)가 ‘청년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상호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람정제주개발(주)이 제주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사업운영에 필요한 5000명 중 80%에 이르는 제주도민 채용을 위한 것이다.

 

JDC 김한욱 이사장은“청년인재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도내 청년들이 싱가포르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핵심인재가 되어 돌아오기 바란다”며 “JDC는 앞으로도 지역인재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주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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