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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하추자 남동쪽 해상에서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됐다.

 

돌고래호 전복 사고 10일째인 14일 오전 9시께 제주 하추자도 남동쪽 5㎞ 해상에서 해군 고속단정이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제주해경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중이다.

 

돌고래호 실종자는 지난 10일 오후 4시28분께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잇는 추자대교 밑에서 11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게 현재까지는 마지막이다.

 

이날 발견된 시신이 돌고래호 실종자로 확인되면 남은 실종자는 6명이고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생존자 3명은 거주지인 부산 등지로 돌아갔다.

이날 수색에는 해경 26척, 관공선 8척, 해군 9척, 어선 46척 등 함선 89척, 항공기 10대 등이 투입됐다.

 

또 해경과 해군의 잠수사 59명이 수면과 수중을 병행해서 수삭하고 있고 저인망 어선 8척도 동원됐다.

 

해안가에서도 민관군이 제주도와 추자 해안가에서 합동수색을 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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