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가 17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방문(진료)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로 자진 신고하여 검사(상담)을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집중관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중 확진자 및 격리자 수가 많은 13곳을 지정․관리하고 있는 병원이다.

 

▶경기권 평택성모병원, 평택굿모닝병원, 동탄성심병원 ▶서울권 삼성서울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메디힐병원 ▶대전권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을지대병원 ▶경남권 창원SK병원 ▶충남권 아산충무병원 ▶부산권  좋은강안병원 등이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또 이날 오후 3시 현재 메르스 의심 신고자 1명이 추가 접수돼 2차 검사자 2명과 함께 메르스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음성판정은 41명, 검사중 1명이다.

 

또 질병관리본부에서 지금까지 통보된 모니터링 대상자 중에 도내 거주자는 모두 17명(자택격리 4, 능동감시 13명)이다. 이들 중 잠복기간이 끝난 11명에 대해선 모니터링 해제조치, 도내 거주 메르스 감염 모니터링 대상자는 현재 6명(자택격리 2, 능동감시 4명)으로 나타났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