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5월 첫주 '황금연휴' 기간 제주에 관광객이 밀려 온다. 무려 23만명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상주인구(60만명)의 3분의 1에 이르는 수준이다.

 

30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23만 4000여명이 항공과 선박을 통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도관광협회는 오는 1일 5만2000여명의 관광객을 시작으로 주말인 2일과 3일에는 각각 5만여명, 4만7000여명, 평일인 4일에는 4만 5000여명, 5일 어린이날에는 4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업계에선 이미 올해 5월 첫째주가 유급휴가와 대체휴가 등을 활용하면 최장 5일 동안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상당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일본 최대 연휴(4월 29일 천황탄생일, 5월 3일 헌법기념일, 5월 4일 녹색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기간까지 맞물리면서 예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분석됐다.

 

그만큼 제주도내 관광업계도 반짝 특수로 즐거운 비명이다.

 

연휴 기간 도내 호텔·콘도·펜션 등 숙박시설 예약률은 85~95%, 렌터카와 전세버스는 75~90%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