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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기념관의 초대 관장으로 김상훈(63·사진) 전 라온 총괄사장이 선임됐다.

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는 김만덕기념관의 운영과 전시·교육과 시설 관리 등을 이끌 책임자로 김상훈 전 라온 총괄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관장은 그동안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쌀 쌓기를 비롯해 김만덕 나눔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베트남 만덕학교 건립 등 김만덕 정신 선양사업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장은 “봉사단체 등 각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와 교류 등을 통해 나눔ㆍ봉사 정신의 세계화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제주일고, 연세대 화학과를 나와 ㈜한국화약 연구원, 혜정관광㈜ 대표이사, 한국메가스포츠상사㈜ 베트남 대표이사‧본사 전무이사, 라온레저개발(주) 총괄사장을 지냈다.

 

재경 대정향우회장, 대정포럼 회장, 재경 제주일고 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만덕 기념사업회는 탤런트 고두심씨가 상임대표, 양원찬·문영자·김문자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기념관은 제주시 산지로 9-1 건입동 일대 부지면적 1977㎡·건축연면적 2902.87㎡·지상 3층 규모로, 150억원을 투입해 2013년 9월 착공한 후 지난달 2일 준공됐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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