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42분께 제주시 화북 2동 과수원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A(32)씨와 B(41)씨 등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8분께 A씨의 가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하자 수색 끝에 이들을 찾아냈지만 숨진 뒤였다.
차량 뒤쪽 짐칸에는 번개탄과 숯 등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중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6일 오후 2시42분께 제주시 화북 2동 과수원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A(32)씨와 B(41)씨 등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8분께 A씨의 가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하자 수색 끝에 이들을 찾아냈지만 숨진 뒤였다.
차량 뒤쪽 짐칸에는 번개탄과 숯 등이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중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