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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49) 현 회장이 당선됐다. 31대와 32대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린 제주도관광협회 2015년 제1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제33대 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회장이 당선됐다.

 

김 회장은 83명의 대의원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단(대의원) 76명 가운데 68표(89%)를 얻었다. 장명선 후보는 8표(11%)에 그쳤다.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 협회 부문별 경쟁력 강화 위원회 구성과 관련 예산 확보 ▲ 제주관광 스마트 경영환경 구현 ▲ 중국시장 도전을 위한 대형여행사 설립 등을 공약했다.

 

김 회장은 “지난 임기 회원들과 함께 쌓은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는 김영진 회장을 비롯해 김희준 제주나인리조트 대표이사, 장명선 ㈜호텔하나 총괄대표 등 3명이 입후보했다.

 

이날 투표에 앞서 김희준 후보는 “협회의 개혁과 각성을 바랄 뿐이다”며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장명선 후보를 밀어줄 것을 호소했지만 지원은 무위로 끝났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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