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장모(28)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9일 오후 1시50분께 제주시 이도1동 S귀금속점에 들어가 자신이 끼던 금목걸이를 세정해달라고 부탁한 뒤 고모(62)씨가 목걸이를 세척하는 틈을 이용해 65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 수학여행 온 고교생, 호텔 8층서 추락사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0년 제주시 북초등학교 운동장 그리고 지금 (2)
"민선 지방자치 30년, 제주 특별자치는 신구범의 구상이었다"
“여자도 군대 가고 남자도 애 낳아라” 참 끔찍한 발상
관급공사 업체로부터 승용차 받은 제주도 현직 공무원 영장
한미 무역협상 타결 후 … 기술혁신, 수출 경쟁력 강화가 살 길
여행 간다던 70대 부산역 광장서 분신 사망
“올레길은 우리가 지킨다" ... 5060 '제주올레 그린리더' 11명 활동
관급공사 업체로부터 승용차 받은 제주도 공무원 구속
크레인이 전신주 고압선 건드려 제주 1100여 가구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