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6일 오전 9시부터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탐나는전 할인발행’ 충전한도를 기존 월 35만원에서 70만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탐나는전 이용자는 카드 충전 시 충전 금액의 5%를 할인받게 된다. 월 최대 70만원 충전 기준 최대 3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할인 발행으로 1만75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이용자는 추가로 35만원 한도 내에서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할인발행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할인혜택을 적용받아 충전한 금액은 내년 1월 1일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예정된 서비스 일시 중단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