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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기념사업회·제주도문인협회, 수상작 34편 발표 ... 29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서 시상식

 

제1회 김재윤문학상 대상에 의귀초 6학년 송이수의 ‘나를 안아주는 그늘’, 귀일중 1학년 조모래의 ‘장마’가 선정됐다.

 

김재윤기념사업회와 제주도문인협회는 제1회 김재윤문학상 수상작으로 34편(초등부 30편, 중등부 4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원고를 최종 마감한 제1회 김재윤문학상에는 모두 396명이 응모했다.

 

제1회 김재윤문학상은 고(故) 김재윤 전 국회의원이자 시인의 문학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심사에는 제주문인협회에서 위촉한 박재형, 장승련, 이명혜, 김정미 작가가 참여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34편(초등부 30편, 중등부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초등부에서는 의귀초 6학년 송이수의 ‘나를 안아주는 그늘’이 대상(제주도지사상), 도련초 4학년 강서준의 ‘강낭콩’이 최우수상(제주도교육감상)에 선정됐다.

 

중등부에서는 귀일중 1학년 조모래의 ‘장마’가 대상(제주도지사상), 제주사대부중 3학년 김예림의 ‘내 마음 속’이 최우수상(제주도교육감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초등부 28명, 중등부 2명이 우수상(제주문인협회장상, 김재윤기념사업회이사장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경험과 상상을 짧은 시 속에 담아낸 아름다운 시가 많아 수준이 높았다. 특히 초등부의 시는 고루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는데, 생활이나 생각과 느낌 등을 글감으로 감동과 재미, 발견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아름답게 표현한 글이 많았다”고 말했다.

 

수상자와 수상작은 지난 10일 제주도문인협회 홈페이지와 각 학교에 통보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 김재윤 시인은 서귀포시 출생으로 서귀고를 졸업, 명지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0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화예술작가상을 수상했다. 시집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를 펴냈다.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고정 게스트와 제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고인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입법 로비에 연루, 수감된 뒤 2018년 출소했다. 하지만 2021년 6월 서울의 한 빌딩에서 추락,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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