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인 오전 8시 20분께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는 옆집에 있다 나오던 중 연기를 흡입,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주민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이 아파트 2층 거주자가 다량의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2일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인 오전 8시 20분께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는 옆집에 있다 나오던 중 연기를 흡입,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주민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이 아파트 2층 거주자가 다량의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제주출신 2명 LG家 전면 배치 ... 김동춘 LG화학 사장-장건 LG 법무·준법지원팀장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상에 AI 기반 학교급식 조리로봇 전국 첫 도입
네 진영의 불행은 내 진영의 기쁨
‘2025 한국관광의 별’에 비양도·제주올레 ... ‘폭싹 속았수다’ 임상춘 작가도
검찰, 14명 사상 우도 승합차 돌진사고 보완수사 요구 ... 영장 반려
기준금리 또 동결 … 물가, 집값 잡는 일 정치권의 책무다
"민선 자치는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성 ... 생활자치 괴리는 문제"
제주 강풍에 공사장 작업대 넘어져 근로자 3명 다쳐 ... 사고 속출
제주대 제12대 총장 1순위 후보자에 양덕순 교수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12월 한달간 5% 할인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