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0℃
  • 구름많음강릉 17.1℃
  • 구름많음서울 15.3℃
  • 구름많음대전 14.3℃
  • 맑음대구 13.0℃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6.5℃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5.7℃
  • 맑음강화 15.9℃
  • 흐림보은 10.1℃
  • 맑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2.4℃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강원·울산·부산·경남·전남 함께 뜻 모아

 

제주를 비롯한 6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해녀어업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전국 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 참여한 제주·강원·울산·부산·경남·전남 6개 지방자치단체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은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오는 9월 열리는 제주해녀축제에서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 다섯 차례의 전국 순회 간담회에서 나온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결의가 올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는 한반도 해녀 역량 결집과 보전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8월 부산을 시작으로 경북·울산·경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해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제주에서 진행했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