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1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공무직 채용 계획’을 도청 누리집에 8일 공고했다.
이번 채용 인원은 하반기 퇴직자와 부서별 결원 등을 감안해 산정했다.
응시 분야 및 인원은 CCTV 모니터링 4명, 청사 환경정비 3명, 양지공원 운영관리 지원, 도로보수, 종자생산 지원 및 농기계 운영, 문화재 안전경비원, 수목원 코디네이터, 어류양식 지원, 동물보호센터 운영, 공․항만 방역업무, 매․검표 및 관람 안내, 돌문화공원 시설관리 지원 각 1명 등 모두17명이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를 받는다. 10월 14일 필기시험, 11월 14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2023년 제2회 제주도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도청 총무과 공직노사협력팀(064-710-6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도 하반기 공무직 채용 절차를 밟고 있다. 채용 인원은 제주시 18명, 서귀포시 20명이다. 필기시험 등 채용일정은 도와 동일하다. 자세한 일정 등은 각 행정시 누리집이나 행정시 총무과(제주시 064-728-2064, 서귀포시 064-760-20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