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하던 50대가 파쇄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 7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한 밭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파쇄기에 팔이 끼여 절단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작업 중 A씨 장갑이 파쇄기에 말려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밭일하던 50대가 파쇄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 7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한 밭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파쇄기에 팔이 끼여 절단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작업 중 A씨 장갑이 파쇄기에 말려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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