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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경 영화제작으로 지역경제 유발효과 및 제주 브랜드 홍보 기여

제주도가 제주 배경 영화 제작으로 도내 영상산업 발전과 청정 제주 이미지 홍보에 기여한 박훈정 감독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오영훈 지사는 21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박훈정 감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 ‘낙원의 밤’과 ‘마녀2’ 등의 작품을 제주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제주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제주로케이션 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영화 ‘폭군’을 촬영하고 있다.

 

제주로케이션 유치 지원사업은 타지역 영화, 드라마 제작사의 촬영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촬영지 섭외 및 행정지원 등을 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영화 ‘폭군’의 제주 촬영으로 10억원 내외의 도내 소비 촉진과 스태프 80여명 이상 체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제주 홍보로 인한 제주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여러 측면에서 순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제주 명예도민은 모두 2212명이다. 지역별로는 도외인 2071명, 해외동포 23명, 외국인 118명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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