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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10일 ICC제주.중문관광단지 일대 ... 미래 친환경차 기업 참가 버추얼전시

 

올해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안전.청정.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를 내걸고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를 중심으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당초 5월 4~7일이었던 행사일정을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선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등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개최 시기를 백신접종이 상당부분 진행된 이후인 9월로 조정했다.

 

조직위는 전기차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조망하는 플랫폼 구실을 하는 이번 행사가 전기차와 수소산업 등 글로벌 미래산업의 청사진을 펼치는 장이 되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 동력을 담보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노력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현장전시화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버추얼 전시 등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버추얼 전시에는 미래 친환경차 관련 완성차와 부품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 독일을 비롯해 영국,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이스라엘, 타지키스탄 등 전기차와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국가들이 자국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

 

글로벌 전기차 산업과 에너지 전환 등을 이슈로 열리는 ‘제5회 글로벌 EV라운드 테이블’에는 우리 정부와 지자체, 관련 산업 선진국, 전기차 생산 주요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친환경차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논의한다.

 

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인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올해 제8회 엑스포는 전기차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차 산업과 에너지 전환 등을 이슈로 ‘5G와 가상·화상·드라이브스루’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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