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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11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40분경 제주시 해안동 어승생 삼거리 인근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SUV 차량이 전신주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UV 차량을 몰면서 한라산 1100도로를 내려오던 중 어승생 삼거리를 지날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중앙선을 넘어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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