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오후 3시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모 후보 탈락설, 공천 유보 설이 나돌면서 심상치않게 돌아가고 있다.
도내 정가 소식통에 따르면 제주시 갑은 후보 4명 중 2명으로 압축, 경선 지역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3명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 유보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서귀포시 선거구 단수 후보 공천으로 공천 후폭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도 공천 결과에 따라 분열과 내홍에 휩싸일 조짐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