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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지난해보다 19.8% 증가 예상 ... 업계, 반짝 특수

 

개천절 연휴와 중국의 국경절 연휴 기간이 맞물리며 국내외 관광객 16만명이 가을 제주를 찾는다.

 

28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개천절 연휴 동안 국내외 관광객 16만여명이 제주를 방문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13만3536명과 비교해 19.8%가 늘어난 수치다.

 

중국 국경절 연휴는 다음달 1~7일이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6만9255명보다 5% 이상 늘어난 7만3000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도 반짝 특수가 예상된다. 개천절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가 겹치면서 항공·호텔·렌터카 등 제주도내 관광업계도 호황이다.

 

이 기간 제주 노선 국내선 항공기 좌석수는 지난해보다 15% 가량 늘어난 14만여석이 공급된다.

 

중국과 제주를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은 총 193편이 운항, 82%대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국내 단체 등산객과 골프관광객, 가족 단위 휴양·레저관광객 등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행 국제 크루즈선과 국제선 직항편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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