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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절물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에는 제주별빛누리공원, 노력상에는 서귀포감귤박물관과 제주도립미술관 2곳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근무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방침에 따라 절물자연휴양림 김승균, 서귀포감귤박물관 김성욱 주무관이 마케팅부문, 제주별빛누리공원의 윤선혜 주무관이 친절서비스 부문 우수근무자로 선정됐다.

 

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위원회(위원장 문성종)에서 도내 공영관광지 30개소를 대상으로 암행평가 40%, 현장평가 30%,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30%를 각각 합산해 이뤄졌다. 절물휴양림은 94.8점을 받았다.

 

최우수 관광지로 선정된 절물자연휴양림은 직원들의 친절한 관람객 응대 서비스 제공, 시설이용 편의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94.8점을 받았다.

 

평가 결과 우수 관광지 4곳과 우수 근무자 3명에 대해 도는 오는 23일 제주관광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상장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 관광지는 300만원, 우수 관광지 200만원, 노력상 수상 관광지와 우수 근무자 3명에는 각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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