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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사 후보로 나섰다가 컷오프 과정에서 탈락한 진아스님(66. 속명 주종근)이 탈당, 무소속으로 도지사에 출마한다.

주종근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주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사 후보로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했고, 지난 4일 후보 면접까지 봤다"며 "전략공천을 요구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44년 동안 제주에서 살면서 제주의 행정과 정치를 잘 알고 있다"며 "반드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되겠다"고 주장했다.

주 후보는 군산상고를 졸업했고,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제주도 예비군 군종위원, 남제주군 정화위원, 서귀포 경찰서 경승실장, 제주도 불교연합회장, 제주도 개발특별위원, 제주도 종합개발계획 자문위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조계종단 개혁실천회장, 조계종 호법위원장, 한라산 존자암 복원추진위원장, 동국대 행정대학원 상무이사, 공명선거 실천 제주도 공동대표, 민주평통 자문위원 11기, 영실 미륵삼존부사 복원추진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한라산 영실 존자암 주지를 맡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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