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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위원회가 다음달 2일부터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미디어교육-‘고치부는 미디어 바람’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한국전파방송통신진흥원의 ‘2013년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에 공모·선정된 사업이다. 

 

교육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오는 9월 10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과 소통’, ‘카메라 작동법 및 촬영실기’, ‘기획과 스토리텔링의 이해’, ‘촬영하기’, ‘편집 기초’, ‘보충촬영 및 편집’, ‘작품 제작 완성 및 상영 준비’, ‘작품 상영’ 등 기초부터 제작·상영까지 이어진다. 또 영상제작의 심화과정을 거쳐 영상페스티벌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media.com)에서 회원가입 후 하면 된다. 

 

제주영상위원회 제작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과 관련해 “소수자들의 사회·문화적 권리를 일반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획득하는 과정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세상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도록 했다. 그리고 한 단계 발전해 교육과정 속에서 자아를 찾고 세상과의 소통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문화적 미디어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문의=064-727-7801(제주영상위원회 제작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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