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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서

피아니스트 오류림(30) 씨의 귀국 후 첫 독주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오 씨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0번 E장조 작품 109’,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 제5번 올림바장조 작품 53’, 슈만의 ‘카나발 작품 9’를 연주한다.

 

오 씨는 제주대를 졸업한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디플롬(Diplom), 최고 연주자 과정(콘체르트 엑자멘, Konzert Examen)을 마쳤다. 또 독일 유학 당시 노이에 엘프란트 필하모니(Neue Elbland Philharmonie) 오케스트라 영 클래식 콘서트, 메디칸티(Medicanti) 오케스트라 25주년 정기 연주회 등 무대에 서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주회에 앞서 오 씨는 “고향에서 갖는 첫 독주회이기 때문에 여느 무대보다 부담이 된다”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 씨는 현재 서귀포 예술영재교육원,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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