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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거주 82세 여성…2주전 텃밭에서 일해

제주에서 또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나왔다.

 

제주도는 24일 서귀포시 표선면에 거주하는 82세 여성 환자가 고열과 구토 등 STF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증상을 보임에 따라 국립보건원에 23일 오후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감기증세로 동네의원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먹었다. 하지만 고열과 구토 등 증세가 멈추지 않아 지난 22일 오후 제주대학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환자의 증세는 현재 지난 16일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감염으로 사망한 강모씨(73·서귀포시·축산업)가 입원 중 보였던 증상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최근 목장에 간 적은 없으나 2주전 자신의 집 텃밭에서 일을 했고 '무엇에 물린 것 같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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